2010년 2월 15일 월요일

주구장창 vs 주야장천

주구장창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오늘 주야장창이라는 말을 발견했다.
알아 보니 주구장창의 올바른 표현이라 한다.
내가 잘 아는 표현인데 다른 사람이 틀리면 고쳤으면 싶다.
내가 즐겨 쓰는 표현이 틀린 표현인 것을 뒤늦게 알게 되면 고치기 싫어진다.
나도 다른 사람이 틀린 표현을 쓰면 너그럽게 봐 주어야 할 것이고
또 ... 틀린 표현인 줄 알았다면 고쳐야 겠다.

주야장천 | 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않고 잇달아서 한다는 한자성어.

晝 : 낮 주
夜 : 밤 야
長 : 길 장
川 : 내 천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연달아 흐르는 시내라는 뜻으로 줄여서 장천(長川)이라고도 한다. 쉴새없이 흐르는 시냇물처럼 '늘' 또는 '언제나'라는 말이다. 밤낮 구별없이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과 같이 늘 잇달음을 말한다.

긴 강은 밤낮으로 끊임없이 흐르듯이, 밤에도 낮 동안에도 쉬지 않고 계속하여 늘 잇달아서 한다는 뜻이다.

공자(孔子)의 《논어(論語)》에 '밤낮으로 쉬지 않고 주야장천 흐르는 물이 다하지 않아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와 같으니 사람은 여기서 배울 것이 있다'라고 하였다.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달아 한다는 성어이다.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BC-CreditSafe

사고나 질병으로 죽거나 다치면 카드대금과 대출금의 납부 부담을 덜어주는 '신용보장 서비스'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 당국이 이 서비스에 대해 보험업법상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도입하는 금융회사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이 상해 사고로 사망 또는 50% 이상 고도후유장애 판정을 받으면 남은 대출금 전액을 면제해 주는 '대출금 상환 면제제도'를 도입했다.

신용대출을 받을 때 이 제도에 가입하면 보험료나 이자를 추가로 부담할 필요없이 대출금 상환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도 지난해 6월부터 매달 소액의 보험료를 내는 카드 회원이 예기치 않은 일로 카드 대금이나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이를 대신 갚아주는 '크레디트 세이프(Credit Safe)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사고나 질병 등으로 돈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일 때 이자 없이 카드대금 납부 면제 또는 유예해주는 '에스 크레디트 케어(S.CreditCar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달 청구금액이 확정되는 시점에 상환금액에 0.53%를 곱한 금액을 이용료로 내야 한다.

신한카드도 금감원의 유권해석이 내려짐에 따라 조만간 신용보장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다.

BC-CreditSafe

증권번호 및 상품명 : BC-CreditSafe 저 바쁜 시간에 bc카드에서 콜이 왔습니다. 왠만하면, 다 거절 합니다. 저도 고객이 앞에 계시거든요. 하지만, bc카드라고해서 응대했습니다. 처음, 말씀 좋습니다. 무료로 문제 발생시 safe된다고 하지만 2-3분 지나면, 저도 급해집니다. 그래서, ok 했습니다. 월 2만원 가까이 알지못하는 돈이 빠져나간후 확인했더니, BC-CreditSafe이었구요, 상담원에게 취소 시키고,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당시 녹취록에서 돈 빠져나가는 것에 대해 듣고, 승락했으면 승복하겠다고 했습니다.
녹취록 들었습니다. 승복했습니다. 제가 ok했으니까요..
근데, 정말 교묘합니다. 무료래요, 하지만 고객님의 사용액 몇0.0@%을 뺀다고, 빨리 넘어 갑디다. 그것도 BC카드에서 전화해서 받았는데요. 저는요 무료개념하고, 유료개념하고, 구별도 못합니다. 한심합니다. 제가요. ....
소비자 보호원에 원하는것은 빠져나간 돈을 찿자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내용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정말 필요한 사람은 가입해야겠지만, 저처럼, 일에 지쳐 교묘한 판매술에 속아 모르고 ok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에게 방어할수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치도곤



치도곤[ 治盜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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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형구(刑具).
치도곤은 곤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으로 도적을 다스린다는 뜻에서 치도곤이라고 했으며, 여기에서 비롯되어 지금도 호된 벌을 주는 것을 '치도곤을 안긴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네이트 백과사전


2010년 1월 26일 화요일

자지러지다

자지러지다 [동사]

  • 1. 몹시 놀라 몸이 주춤하면서 움츠러들다.
  • 2. 병이나 탈이 나서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오그라지다.
  • 3. 장단이나 웃음소리, 울음소리가 온몸에 짜릿한 느낌이 들 정도로 빠르고 잦게 들리다. 


고갱이

고갱이 단어장 추가 [명사]
1 <식물> 풀이나 나무의 줄기 한가운데에 있는 연한 심. ≒극수(極髓)·목수(木髓)·수(髓) .
2 사물의 중심이 되는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긔양<...

빈축

빈축의 유래

'빈축(嚬蹙)'의 유래  

빈축(嚬蹙)은 본래 눈살을 찌푸리고 얼굴을 찡그리는 것을 뜻하는데, 점차 남들로부터 받는 비난(非難)이나 미움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그 까닭은 이렇다.

서시(西施)는 월(越)나라의 저라산 근처에서 가난한 나뭇꾼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빼어난 용모 때문에 오(吳)나라에 패망한 월왕(越王) 구천의 충신 범려가 서시를 데려다가 미인계를 쓰려고 호색가인 오나라 왕 부차에게 바쳤고, 부차는 첫눈에 서시의 미색에 완전히 반해버렸다. 
서시는 어릴 적부터 가슴앓이라는 지병이 있어서 아플 때마다 본능적으로 눈살을 몹시 찡그렸다. 그런데 그녀의 찡그리는 모습은 오히려 형용할 수 없을 만큼의 아름다운 자태로 나타나서 부차도 그 모습에 완전히 넋이 나갈 정도였다.

이 소문이 전국에 널리 퍼지자 어느 시골의 아주 못생긴 여인이 자기도 눈살을 찌푸리면 남에게 예쁘다는 말을 들을까 하여 항상 눈살을 몹시 찌푸리고 다녔다. 그러자 주위 사람들이 못생긴 여인의 찌푸린 모습이 더욱 추해보여서 모두 이사를 갔다고 한다.
그로부터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는 것을 '효빈(效嚬)'이라 하고, 자기의 잘못된 말이나 행동 때문에 남들로 부터 비난이나 미움을 받는 것을 '빈축(嚬蹙)을 산다'라고 말하게 되었다.
서 시의 미색에 빠져 정사는 돌보지 않고 사치와 환락의 세월을 보내던 부차는 무섭게 복수의 기회를 노려오던 월나라에 마침내 패망하게 되었다.